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전쟁을 더욱 부추기는 발언을 하였습니다.약 5,000억 달러까지 관세준비가 되어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만남에서 생긴 문제를 더 큰 무역전쟁으로 덮을려는건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지금부터 트럼프의 5,000억 관세발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한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20일 트럼프는 CNBC와 인터뷰에서 "나는 500까지 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500은 500빌리언 달러로 지난해 미국이 수입한 중국제품들의 금액인 5050억억 달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행동은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 미국을 위한일이라면서 "중국에 너무 많이 뜯겨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그동안의 대중무역 적자를 다시한번 발언한 것인데요. 이번기회에 중국을 제대로 길들여 놓을려는 듯 합니다.


트럼프 시진핑 무역전쟁트럼프 "5,000억 달러 관세부과 가능해"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기존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내놓은 것에 대한 중국이 보복을 하려 한다면 유보하고 있는 2,000억달러 관세에 추가적으로 3,000억 달러를 관세폭탄을 던질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실제로 중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하자 7월 10일에 2,000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 계획을 내놓은걸 보아 거짓이 아니라 실제 행동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은 미국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그동안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에서 큰 흑자를 내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미국입장에서는 오히려 중국과 거래를 안하는 것이 돈을 버는 방면에 중국은 미국과 무역이 끊기다면 큰 수입원을 잃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시진핑과 트럼프는 일종의 기싸움중인 듯하다.


하지만 지금 중국이 미국에 보복관세를 내놓으면서 반항하는 이유는 추후에 있을 협상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라고 보여집니다. 너무 머리숙이는 모습만 보인다면 시진핑의 자존심문제도 있거니와 나중에 있을 미-중 무역협상에서 좋은결과를 얻기 힘들어집니다.


결국 서로 마지막에는 서로 합의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결국 지금의 무역전쟁은 기싸움의 일종이 아닐까요?^^ 저의 포스팅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공감하기 꾸욱 한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생생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