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사망사건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년만에 병원과실이 났다고 하는데요. 양악수술 당시 CCTV가 있는데도 불과하고 병원과실 인정까지 무려 2년이나 걸렸습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게다가 끝까지 발뺌했던 병원측을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양악수술로 사망한 사건이 2년만에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2년전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받던 20대 취업준비생이 숨지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2년간 수사 끝에 성형외과 의료진의 책임을 물어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로 하였는데요. 당시 수술실 CCTV영상을 보면 의사의 잘못이 명백합니다.
CCTV 영상을 보면 양악수술 환자에게서 출혈이 계속되는데도 의사는 수술실을 비우는 장면이 그대로 있습니다. 남겨진 간호조무사가 어쩔수 없이 한손으로 지혈을 하는데 이것도 가관입니다. 조무사는 한손으로 지혈을 하면서 다른 손으로 휴대전화를 만집니다.
병원과실 입증까지 2년이라.. 하
이뿐만이 아닙니다 휴대전화를 만질뿐 아니라 눈썹화장을 고치기도 합니다. 이거 완전 싸이코 아닙니까? 의사뿐 아니라 양악수술 사망에 관련된 간호조무사들도 모조리 깜방에 들어갔으면 좋곘는데요? 정상인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피는 계속 멈추지 않고 병원측은 수술 뒤 5시간이나 지난뒤에야 119에 신고했습니다. 명백한 살인혐의아닌가요? 결국 양악수술을 받던 20대는 뇌사상태에 빠지다가 결국 과다출혈로 숨졌습니다. 이쓰레기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간호조무사 : 옆에서 사람이 피를 흘러도 내할거한당 ^^
유가족은 간호조무사는 의사기다리면서 휴대폰 만지고 눈화장 고치고 있고, 의사는 오지도 않고 동시에 여러사람을 수술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보건보직부는 간호조무사가 지혈을 한 것은 명백한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지적까지 했는데요.
취재진이 성형외과측에 양악수술 사망관려 여러차례 입장을 요구했지만 답변을 듣지못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성형외가는 양악수술로 사망자를 내고도 2년이나 계속 영업을 했던건가요? 해당 간호조무사도 멀쩡히 살아서 생활하는거구요?
경찰은 당시 집도의를 포함한 의료진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하는데요. 이건 너무 말이 안됩니다. 살인자들을 왜 2년이나 놔둔거죠? 제발 구속해서 제대로 처벌해주시기 바랍니다. 옆에서 사람이 피를 흘리는데 휴대전화만지고 화장고치는게 말이되나요?
이상으로 양악수술 사망관련 소식전해드렸습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을 했음에도 반성하는 태도가 없는 듯 합니다. 취재진들이 여러차례 병원진에 입장표명해달라고 했으나 무시하고 생까는거 보면요. 깜방만이 답입니다. 무기징역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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