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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장하성이 교체됩니다. 청와대에서 드디어 김동연과 장하성을 교체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둘을 바뀌여도 경제침체는 계속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문재인이기 때문입니다.

(김동연 장하성 교체된다)

문재인의 소득주도 정책은 이미 실패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재인 자신이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다른 정책을 내놔야 합니다. 김동연과 장하성 실장을 바꾼다고 해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김동연 부총리 같은 경우, 여 야를 막론하고 여태까지 경제관련 부서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그만큼 한국에서 김동연만큼 한국경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라는 평가 때문에 여당 야당가리지 않고 써왔던 인재입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장하성 정책실장)

그런데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실장을 바꾼다? 사실 이 둘을 바꾸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오더라도 문재인 정책을 지금 그대로 진행한다면 똥통으로 빠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하성 같은 경우에는 의문이네요.

장하성은 소득주도 정책을 주도한, 한국 경제를 똥통으로 보낸 핵심인물입니다. 이런 인물을 빼는 이유가 뭘까요? 제발 문재인 스스로 소득주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면서 장하성을 아웃시켰다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엇박자 모습보여준 김동연 장하성 )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실장은 서로 의견도 안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상식적인 모습에서는 김동연 부총리가 맞고 장하성실장은 "아 몰랑 그냥 소득주도 정책해" 이런식의 모습을 보여주었었습니다. 그냥 계속 기다리자고 주장했죠.

아무튼 김동연 장하성 실장은 사실상 교체되는 분위기입니다. 교체되더라도 한국경제 침체가 살아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가장 빠른 한국경제를 살리는길은 대통령 탄핵입니다. 대통령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한국 경제가 빠르게 침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골로 보낸 장하성실장)

특히 글로벌 증시가 불안한 상황에서 한국증시만 유독 크게 빠졌다는 것은 한국 경제 상황을 잘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한국경제가 불안하던 말던 어떻게 든 북한 퍼줄 생각만 하는게 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 말입니다.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실장이 교체가 된다고 하는데, 이 둘은 사실 교체가 되는 사실에 마음속으로 환호를 지르고 있을지 모릅니다. 얼마나 답답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소득주도만 외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김동연 부총리 바꿔봐야 경제는안살아난다)

이번에 김동연 부총리를 대신해서 홀사람은 홍남기 실장이라고 하는데요. 앞에 말했다 시피 누가 오던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을 경제정책 인사 자리에 앉히더라도 한국경제는 안살아납니다. 가장 큰 틀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시급한 것은 김동연 장하성 교체가 아닙니다. 대통령 교체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이미 60조가 넘게 일자리 정책에 쓰고도 효과는 오히려 마이너스, 잘못된 에너지 정책 등 그야 말로 대한민국에 재앙이 내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