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열대성 폭풍 인해서 6개주에서 무려 17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열대성 폭풍 같은게 크게 한번 몰아치면 피해가 굉장히 큰데요. 아무래도 산이 적도 그러다보니 미국 열대성 폭풍 같은게 한번 오면 걷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폭풍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미국 열대성 폭풍 마이클(미국 열대성 폭풍 마이클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허리케인으로 미국남동부에 상륙했다가 열대성 폭풍으로 변한 마이클로 인해서 미국의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미국 열대성 폭풍인 마이클은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앨라바바,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캘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6개 주에서 강한 바람과 폭우를 쏟아내는데요.



이로 인해서 6개주에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플로리다 릭 스콧주지사는 인터뷰에서 파나마 시티부터 멕시코 비치까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는데요.


미국 열대성 폭풍 마이클(나무가 뽑힐듯..)


미 연방재난관리청은 이번 열대성 폭풍으로 인해서 총 130만건의 정전피해와 가옥 수천채가 파손되었으며 총 17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현재 미국 열대성 폭풍 마이클은 미국 대서양으로 빠져나갔다고 하는데요.



대국으로 불리우는 미국조차도 열대성 폭풍에는 어쩔수 없군요 무려 130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1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앞서 미국 열대성 폭풍인 마이클은 이틀도 안되어서 최대 시속 무려 250km의 강풍을 동반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열대성 폭풍 마이클(폐허가 되어버린 마을)


25km가 아니라 250km요 이정도면 집도 그냥 날아가 버리는 정도가 아닐까요? 미국 열대성 폭풍 마이클은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크게 확장해썼는데요.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풍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특히 12일 미국 플로리다 멕시코비치를 따라 자리 잡았던 주택들과 상점들이 미국 열대성폭풍인 마이클로 인해서 완전히 파괴 되었다고 합니다. 하긴 250km의 강풍이면 모든게 다 박살나죠.. 넓은 평지가 있다고 다 좋은게 아니네요.



미국에서 열대성 폭풍 마이클 같은 것이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것은 평평한 땅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산이 없다면 허리케인이 세력을 키우기가 굉장히 쉬워지겠죠. 우리나라 매미같은거랑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미국 열대성 폭풍 마이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허리케인은 한번 불었다 하면 굉장히 무섭네요.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자연재해만큼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루빨리 복구되길 기원하겠습니다.

Posted by 생생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