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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CJ 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사망사고가 난 것인데요. 상차작업을 하던 직원이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습니다. 계속되는 CJ대한통운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안전관리가 안된다는 지적이 어지고 있습니다.

(CJ 대한통운 사망사고가 발생)

오늘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정도에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56세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33세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해당 B시는 택배 상차작업을 하고 있던 중이라고 하였는데요. 어쩌다가 트레일러가 B씨를 받았을까요?

해당 사고로 인해서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CJ대한통운 사망사고는 지난 8월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대학생이 컨베이어벨트 인근에서 감전되어 사망한 곳입니다.

(CJ 대한통운 사망사고 증언)

3달도 안되어서 CJ대한통운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안전관리가 안되고 있다면서 CJ대한통운에 대한비판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같은 곳에서 두번이상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으니 CJ대한통운에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CJ대한통운 사망사고에 대해서 택배 상하차를 하려고 후진하던 트레일러 운전자가 피해자를 보지 못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하는데요.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합니다.

(CJ 대한통운 입장은?)

그런데 CJ대한통운, 그곳도 같은장소에서 사망사고가 2번이 났는데 이것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8월에도 사망사고가 났는데 이번에도 또 사망사고라뇨?

CJ대한통운이 저번 8월에 일어난 사망사고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후속대책 없이 그냥 방관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물론 다른 종류의 사고이긴 하지만 어째든 안전사고이고, 직원관리가 안되었으니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요?

(상하차 하다가 사고라니..)

CJ대한통운 측에서는 어떤 입장표명도 아직은 없습니다. 그냥 안전사고, 개인이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지 아닌지는 경찰의 조사가 좀더 필요해보입니다. 구조적인 문제도 분명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CJ대한통운에서 완전 책임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안전교육 관리 등이 이루어졌는지도 확인해봐야 할 거고 상하차 하는 곳의 구조가 잘못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이번 CJ대한통운 사망사고를 운전자A씨에게만 다 몰아주는 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8월 사고가 났던 CJ 대한통운 같은 곳)

이상으로 CJ대한통운 사망사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한 안전사고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파 보면 CJ대한통운 책임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경찰은 좀더 자세하게 조사하여서 명백히 밝혀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