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조현병 환자가 행인 2명을 습격하였다고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50대 조현병 환자가 습격했다는데요. 요즘 이런 뉴스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평소에도 이정도 양의 묻지마 살인이 있던건지, 아니면 최근들어서 갑자기 이런일이 생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50대 조현병 환자(50대 조현병 환자가 길거리 묻지마 습격을 하였습니다)


조현병 치료받은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이 행인 2명을 습격, 경찰이 체포하였습니다. 해당 50대 조현병 환자 습격사건은 인천시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제 이러다가 강남 한복판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는게 아닐지 우려됩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8세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50대 조현병 환자로 알려진 피의자는 오전 11시 40분정도에 인천시 동구 한공원 앞 도로에서 자신의 옆을 지나던 B씨(67세)의 목 뒤쪽을 흉기로 1차례이상 찔렀습니다.


50대 조현병 환자(50대 조현병 환자는 치료를 안했나?)


50대 조현병 환자는 이후에 B씨 뒤에서 걸어오던 C씨(37세)의 얼굴 왼편에 1차례 찔렀다고 합니다. 조현병이라는 것은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비교적 흔한병으로 100명중 1명이 걸려있는 정신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렇데 이번 50대 조현병 환자는 정도가 심했던 듯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50대 조현병 환자가 횡설수설하며 범행동기 등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수준이라면 병원에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50대 조현병 환자(조현병에 대한 국민청원까지 등장)


목 뒤쪽을 흉기로 찔린 B씨는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119 구급대에 의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아직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합니다. C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이 있습니다.



50대 조현병 환자가 아무런 이유없이 앞에 가던 남자를 찌르고 다가와 얼굴 쪽으로 흉기를 찔렀다고 진술하였는데요. 그야 말로 묻지마살인으로 보입니다. 이정도의 조현병 환자라면 정신병원에 갇아둬야죠..


50대 조현병 환자(50대 조현병 환자 막을순 없었나?)


경찰은 26일 50대 조현병 환자 A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또 정신병 이유로 들어서 감형이 적용이 되게죠. 사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사회에 영구 격리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꼭 교도소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50대 조현병 환자는 이미 가족에 의해서 강제 입원이 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치료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상태에서 나온걸까요? 2명이나 상해를 입히고 이제서야 구속이 될 듯 합니다. 이상으로 50대 조현병 환자 묻지마 습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생생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