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허용 방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에 대해서 일본은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하였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허용,누구맘대로?
도대체 누구 마음대로 방출하는건가요? 사실상 준 전쟁선포라고 봐도 될 만큼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겠죠? 해류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어째든 바로 옆나라가 한국 아닙니까? 그런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을 허용한다? 허 참..
후케타 도요시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 진행상황을 둘러본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다시 정화하는 절차 없이 희석을 거쳐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심도 없는 일본..
후케타 위원장은 "과학적으로 재정화하거나 더 많은 물을 섞어서 희석률을 높이는 것에 큰 의미가 없다"면서 "규제 당국으로서 재정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아니 그건 니생각이구요.. 일본이 또 열받게하네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방침에 대해서 한국은 특별한 대응이 없습니다. 진짜 북한외엔 신경을 1도 안쓰는 한국이죠? 다만 이낙연 국무총리가 "바다는 세계 공유자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저 일본정부에 신중한 결정을 요구한게 끝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대응은 무대응?
후쿠시마 오염수는 84%가 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본은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방출하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그냥 에라 모르겠다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허용한 것 같은데요.
이건 단순히 공장들이 새벽에 폐수를 강에 흘려보내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 같습니다. 이제는 일본 해산물뿐 아니라 한국의 해산물도 못먹게 될 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태평양 전체의 해산자원들을 섭취 못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허용으로 인한 방사능 피해가 걱정됩니다.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해양자원은 이미 방사능으로 인해서 기형자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굴이 사람 손바닥보다 더크거나 이상한 모양을 하고 그러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이 허용되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큽니다.
이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허용방침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제발 북한 말고 이런데좀 신경쓰세요. 뭐 적폐 청산이라고 하면서 친일파 청산은 하나도 못하고 있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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