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난민이 16세 소녀를 살해한 사건이 로마에서 벌어졌습니다. 시내 한복판에서 16세 소녀가 집단 성폭행 당한뒤 살해되는 사건에 이탈리아 로마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해당 문제는 이탈리아뿐 아니라 한국내 난민수용여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로마 불법 난민 살해 현장 추모모습)
데시레 마리오티니라는 이름의 피해자는 지난 19일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로마의 대표적 유흥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부검 결과 체내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되었고 최소 1차례이상의 성폭행읠 당한뒤 살해당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시민들의 소녀의 시신이 발견된 건물 주변에 데시레를 위한 정의라는 문구를 적고 추모와 분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범인은 불법 난민이 16세 소녀를 살해한것으로 알려져 현지에서 큰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로마 불법 난민 피의자)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26세와 43의 불법 세네갈 난민 2명과 나이지리아 난민 1명을 용의자로 체포를 하였는데요. 이들은 불법난민으로 마약판매와 16세 소녀 집단 살인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피의자는 불법난민이 핵심입니다. 이탈리아 로마 또한 난민문제가 이슈가 되었었는데 불법난민이 16세 소녀를 살해했으니 반난민 정서가 굉장히 심해질 것 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게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래도 난민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할까?)
난민들은 받아주면 안됩니다. 여론이 형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부는 난민들을 계속 수용하려고 하고 있죠. 불법난민이 이런 사고를 낸걸 보면 도저히 난민들을 받아 들일 수는 없습니다.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또 이런 사건을 보면서 특정 연예인이 생각나더라구요. 난민이 16세 소년를 저지르든 말든 자기는 편하게 지내면서 난민 수용을 주장하는 연예인이 있죠? 그 사람 눈에는 이런사건은 별것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보입니다.
(로마 불법 난민 현장 방문한 부총리)
한편 이탈리아 부총리 살비니는 사건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범죄자들을 괴물로 표현하면서 빠른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살비니는 야유와 박수를 동시에 받았다고 하네요. 참.. 사람죽고나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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