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오후 12시정도에 충북 제천 반도체 관련회사에서 화제가 났습니다. 정확한 주소는 충북 제천시 왕암동 왕암산업단지에 있는 반도체칩 생산공장입니다. 해당 화재로 인해서 약 7억원에 가까운 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제주 반도체 회사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9월 2일 낮에 왕암산업단지에 있는 제천 반도체 관련 회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았고 제천소방서는 즉각 출동, 불은 35분만에 모두 꺼졌다고 합니다. 해당 소방당국은 제천 반도체 회사에서 불이나 반도체칩 분석기 등을 태워 약 7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했습니다.
주말인 이날 제천 반도체칩 회사는 3명이 출근하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화재 당시 점심시간이여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고는 제천 반도체 회사 옆의 경비원이 공장에서 검은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고 하네요.
상당히 큰 불이였던 듯 해요.
제천 반도체 화제의 불길은 생산고장 1층 냉동실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2층으로 차츰 번졌으며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은 총 24명에 소방차 12대가 출동하였다는데요. 소방차가 12대나 출동할만큼 생각보다 큰 불이였던 듯 합니다.
제천 반도체 화제의 사고 원인은 공장 내부온도를 낮추기 위해 가동해 놓은 냉동기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에 에어컨이나 냉동기 등에서 화제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서 너무 많이 사용해 문제가 되는 듯합니다. 집에 있는 에어컨들도 한번씩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제천 반도체 회사 화재사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썰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시 공무원의 갑질 폭로 사건 (0) | 2018.09.04 |
---|---|
판빙빙 미 망명설, 정작 밝혀진 것은 없다? (0) | 2018.09.03 |
로마성당 지붕 붕괴 이유와 현장모습 [영상] (0) | 2018.09.01 |
서울 중랑천 홍수주의보 발령 (0) | 2018.08.28 |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공산당으로 가는 지름길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