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공무원이 행정안전부의 감사관에 대한 갑질을 폭로하였습니다. 감사관의 고압적인 감사방식에 문제를 제기 한 것인데요. 같은 공무원들끼리 왜그럴까요? 얼마나 대단하다고.. 끽해야 그냥 공무원아닌가요? 꼴에 감사관이라고 갑질좀 했나 봅니다.
고양시 공무원이 조사관에게 당한 부당한 대우를 폭로하였다.
3일 고양시 공무원에 주장에 따르면 A라는 7급 공무원이 시청 내부게시판에 굴욕적인 취조를 당했다며 감사관의 갑질을 폭로하였습니다. 한 행안부 직원의 전화를 받고 사무실에 나간뒤 감사고나 2명이 탄 개인차량에서 1시간 30분 동안 굴욕적인 취조를 당했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해당 글을 쓴 고양시 공무원은 불법적인 감찰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양시 공무원은 조사관 B씨가 차안에서 "이미 확보한 자료만으로 당신을 끝내 버릴 수 있다" 며 부당하게 사무관리를 집행한 사실을 적으라고 강요당했다고 하네요.
고양시 공무원을 조사한 조사관은 대체누구?
특히 고양시 공무원 주장에 따르면 조사관이 "공무원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어? 집은 뭐야" 등 감사와 무관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조사관이 무능력해서 그런지 이런걸로 협박해서 건수를 올릴려고 하는건가요?
해당 행안부측은 고양시 공무원의 제보를 받아 일부 사실을 확인 했고 확인서를 받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일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오해인가요? 하여간 공무원들 나랏돈만 축내고 쓸모가 없죠. 이게 어떻게 오해에서 생긴일입니까? 강압하는게 오해라니
갑질할만한 사람이 갑질해야 이해가 가지..
해당 조사관이 누구인지 얼굴 한번 보고 싶군요. 꼭 별 것도 아닌 조사관들이 오히려 일을 크게 벌이더라구요. 한심한 작자들입니다. 이번 사건은 위법여부가 있었는지 밝힌 뒤에 꼭 제대로 된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고양시 공무원의 조사관 갑질 폭로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이런일들 제발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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