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침대에도 라돈이 검출되면서 생활가구 제품들에 대한 라돈비상입니다. KBS보도에 의하면 라돈측정기를 흙침대 주변에 설치한 결과 기준이 140베크렐의 3배를 웃도는 534 베크렐이 측정되었다고 하는데요. 흙침대에서 라돈이 왜나오는걸까요?


흙침대 라돈흙침대에서도 라돈검출이 되어서 논란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흙침대여도 라돈 수치는 제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이에 흙판을 만드는 제조공장에서는 천연흙이고 가미된것이 없다. 왜 라돈이 나오는지 모르는 모양을 보여줬는데요. 천연 흙만으로 만들어도 라돈이 나오나요..?



흙침대는 원자력 안전위원회에서 방사선 측정 검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자력 안전위원회에서의 결과가 모든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하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원안위가 일부 시제품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흙침대 라돈라돈이란 뭐길래 흙침대에서도 나올까요


하지만 제품 특성상 제품마다 들어가는 흙의 특성이 전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결국 일부 시제품만 가지고 흙침대 라돈검출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이죠. 흙침대마다 라돈검출 양이 다르기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에 업체측은 천연 광물에서 우너료를 채취했기 때문에 성분이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해명했지만.. 결과만 보자면 결국 흙침대에서 라돈검출은 사실이라는거 아닌가요? 천연 흙침대 라돈이라고해서 몸이 덜 나빠지는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흙침대 라돈천연재료 흙침대에서도 라돈은 충분히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데 흙침대에서 라돈검출이 왜되는걸까요?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우리나라는 지질학적 특성상 라돈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나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샘플만 뽑아 조사한다면 충분히 위험인자 판단이 될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말은 즉 사전에 조사만 제대로 했다면 흙침대에서 라돈검출량이 안전치 이하로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제각기 흙의 성분이 조금씩 다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안전한 흙이 있고 농도치가 초과하는 흙이 있고 그러는 듯 합니다.


흙침대 라돈뒷북 그만.. 이미 최소 5년이상 사용했다.


한동안 잠잠했던 라돈검출이 흙침대에서 발견되어 다시 한번 논란이 될 예정입니다. 라돈침대가 흙침대에도 이어질지 참.. 문제는 이미 흙침대에서 라돈검출이 되어도 이미 사용을 오랫동안 한 이후라는 겁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흙침대 라돈검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생생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