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수영장 탈의실 훔쳐본 공무원이 이슈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양측의 말을 다 들어봐야할 사안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무주 수영장 탈의실 사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주 수영장 탈의실무주 수영장 탈의실을 훔쳐본 공무원이 발각되었습니다.


전북 무주군 수영장 탈의실에서 한 공무직원이 엿봤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군청이 감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28일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20분쯤 무주 수영장 탈의실에서 공무직 직원A씨가 여자 탈의실을 훔쳐보는 것을 군민이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무주군 수영장 탈의실 신고자는 "누군가 탈의실을 보는 것 같아서 고개를 돌렸는데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공무원 A씨는 "수영장이 곧 끝날 시간이라 청소를 하려 탈의실에 올라갔다"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무주 수영장 탈의실무주 수영장을 훔쳐본 공무원은 일단 직위해제한 듯해요


무주군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무주군 수영장 탈의실을 공무원이 엿봤다면 직위해제는 정당하죠. 하지만 A씨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면 들어봐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여자가 말했다고 일단 직위해제 시켜버리네요.



무주군 관계자는 수영장 탈의실 사건을 연휴동안 생긴일이기에 제대로 조사를 못했지만 오늘 인사조치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관련자 상대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진짜 탈의실 청소하러 간거라면 억울할 것 같은데요?


무주 수영장 탈의실진실은 지켜봐야할듯


해당 무주 수영장 탈의실을 훔쳐본 공무원은 수영장에서 공무직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탈의실 청소를 하러 간다는건 당연한 것 같기도 한데요.. 물론 정황을 따져보면 쉽게 나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무주 수영장 탈의실 청소를 언제하는지.. 그리고 여자 탈의실을 남자가 청소를 하고 있는게 맞는지 등이죠. 생각해보니 무주 수영장 탈의실 청소를 공무원이 하는게 맞는 건가 싶기도하고.. 여자탈의실을 남자가 청소한다는게 꺼림직하기도 하네요.


무주 수영장 탈의실무주 수영장 탈의실 사건의 진실은?


 개인적으로는 무주 수영장 탈의실 사건, 정확하게 조사해서 진짜 죄가 인정되면 엄벌을 만약에 아니라면 이에 따른 보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A씨가 진짜로 엿본게 아니라면 그동안의 누명이 A씨의 인생에서 큰 타격일 될테니깐 말이죠.



이상으로 무주 수영장 탈의실 훔쳐본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미투운동이 많아서 시끄러운데, 상당부분 무고죄로 잡혀간다고 합니다. 이번일은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섣부르게 판단하기 보다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생생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