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스님 유기견 사연이 다시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되는 제보자들에서는 경남 사천에 다시 청솔스님을 방문해 유기견들을 찾습니다. 지난 제보자들 방송이후 후원과 모금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청솔스님은 유기견과 생활고를 면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청솔스님 유기견청솔스님 유기견사연이 제보자들 통해서 이슈입니다.


청솔스님이 유기견을 장기적으로 돌봐야 하는 개들 때문에 카드를 돌려쓰면서 생활비와 유기견들의 생계유지를 도맡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청솔스님의 유기견 구조활동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철솔스님은 19살 어머니의 권유로 절에 들어간 후 키우던 개를 시골에 보내면서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한생명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이유 때문인지 동생이 이 일을 계기로 아프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청솔스님 유기견청솔스님은 유기견구조활동을 하는 스님이세요.


그 이후 청솔스님은 유기견을 돌보게 되면서 아팠던 동생의 건강도 서서히 나아졌다고 말하는데요. 사실 과학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청솔스님의 유기견 구조활동은 꾸준히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보자들 방송을 통해서 후원이나 모금활동이 더 활발해져서요.



특히 청솔스님은 유기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기억하는게 인상적이였는데요. 정말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다면 힘든일이죠 이름을 전부 다 외우는 일말이에요. 개들도 다 이름을 알아듣는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청솔스님 유기견유기견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하는 청솔스님


다시 방송되는 KBS2 제보자들에서는 대부부 믹스견인 유기견은 품종견에 비해 국내입양은 어려운 상황은이라고 합니다. 믹스견의 편견 없는 해외입양을 청솔스님이 하고 있지만 이또한 쉬운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유기견을 만드는 사람들이겠죠. 왜 키우지도 못할 강아지들을 입양해놓고 다시 버립니까? 하나의 생명인데 강아지들도.. 양심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놓고 길거리 강아지 보면 비위생적이다 하고 어휴.


청솔스님 유기견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보자들 보면서 청솔스님이 유기견, 강아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도와주고 싶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않네요. 좀 여유만 있다면 유기견 봉사활동도 다니고 싶은데.. 아무튼 이상으로 청솔스님과 유기견 사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생생잡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