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실형을 당했습니다. 아주 속 시원한 기사입니다. 이사람이 세계에서 꼽는 한진해운을 무너뜨린 사람입니다. 그냥 가정주부가 와서 오너역할을 하니 잘 돌아가겠나요?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도 똑같이 전문성 없는 사람들이 와서 한자리씩 차지하니.. 이제 곧 결과가 나오겠지요.
(최은영 전 회장 실형확정)
최은영 전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회사주식을 팔아 대규모 손실을 피한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아주 꼴좋죠? 지만 살겠다고 주식을 다팔고 주주들 피똥싸게해놓고 이게 오너로서의 행동입니까?
대법원 3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2억원 추징금 4억9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학정했다고 합니다.
(한진해운 전 회장 최은영)
이번 판결은 대법원 판결로 최은영이 이제 꼼짝없이 징역살이를 해야합니다. 사실 징역 2년도 안된다니 너무적은거 아닌가요? 벌금도 12억원이라뇨? 주주들이 입은 손실로 볼 때면 1000억을 넘겨도 부족할텐데 말이죠.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은 한진해운이 지난 2016년 4월 산업은행 등 채구너단에 자율협약 신청을 발표하기전 두딸과 함께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 96만주를 모두 팔아 11억원의 손실을 회피하였다고 합니다.
(미공개정보로 주식팔다걸림)
사실 조금만 상식이 있는 오너였다면 이게 범죄라는 사실을 당연히 알겁니다. 그러나 경영능력이 전혀 없는 최은영 이사람은 가정주부만 하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뭘 알겠나요. 그냥 주가 떨어질것같으니 팔다가 걸린겁니다.
한진해운 상장폐지의 1등 공로가 바로 최은영 전 회장입니다. 경영능력이 없는 사람이 회장자리에 있으니 위기 상황에서 대처가 되나요? 당연히 안되죠. 그런데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도 똑같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눈물은 쇼?)
EBS 이사장에 교육관련 경력이 전혀 없는 유시민 누나가 온다거나, 교육부쪽 경험이 전혀 없는 유은혜가 자리를 차지한다던가 말이죠. 가정주부 하던 최은영이 한진해운 회장 자리를 차지한느 것과 똑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미래도 결국 한진해운 꼴이 나겠죠. 이것이 바로 문재인식 인사입니다. 그러니 현재 나라 경제가 무너져나가고 있죠. 그래도 문빠들은 대깨문이라면서 문재이만 좋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문빠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ㅉㅉ 쓰레기짓했네증말)
검찰은 최은영 회장이 당시 안 전 회장으로부터 잔달받은 정보는 조양호 회장과 산업은행 사이 면담이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다는 내용뿐 미공개 중요정보라고 볼 수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당연히 검찰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는 거 자체가 이제 곧 한진해운 망한다는 소리인데 이게 어떻게 미공개 정보이며 별다른 정보가 아닌가요. 주식좀 한다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중요한 정보입니다. 그냥 가정주부라서 몰랐었나 봅니다.
(징역이 너무 적다)
최은영 전 회장이 실형을 확정했으나 개인적으로 형량이 너무 낮습니다. 곰탐징 성추행사건은 증거도 없고 진술만으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한진해운을 무너트린 사람은 고작 1년 6개월? 이게바로 현재의 대한민국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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