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어서 1명이 사명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가뜩이나 기업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삼성반도체가 더욱 제재를 먹을 듯 합니다. 이번 이산화탄소 유출로 인해서 1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서 이산화탄소 유출과 비슷한 사고가 과거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시죠.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1명사망하였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성반도체는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산화탄소 유출로 사망하는 사고까지 나는걸까요? 이번에는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었는데요. 사실 저번에도 같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반도체 수원사업장 생산기술연구소 지하에서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이산화탄소가 분출되었고 야간에 일하던 협력업체 노동자가 질식 사망하였던 것이죠. 당시 삼성전자는 신속히 언론에 입장을 발표하고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과거 수원에서도 이산화탄소 유출로 인한 사망자가 있었다.
하지만 고인의 발인예정일이던 29일 오전까지 어떤 약속도 하지 않아서 이슈가 됬었죠. 결국 유가족이 사고현장에서 농성을하면서 싸워야했습니다. 그리고 사망 5일째가 되서야 합의에 이르렀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삼성반도체가 어떻게 대응할까요? 이번에도 언론에는 잘못했다고 해놓고 뒤에가서는 또 고개를 빳빳히 들까요? 삼성반도에 기흥사업장에서 어떤 원인으로 이산화탄소가 유출되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삼성반도체가 책임회피하지 말고 유가족에게 상처주지 않길 바란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이 분명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죠. 과거와 같은 실수하지마시고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인해 사망한 유가족분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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